2012년 3월 7일 수요일

아이패드 신제품에서 무얼 기대할 수 있나


한국이 아이패드 신제품 첫번째 발매국에 포함될른지는 모르겠지만 3월16일 발매할 거라는 소문도 있군요. 샌프란시스코에서 내일 새벽 3시(현지시간 7일 오전 10시)에 개최하는 이벤트를 봐야겠죠. 신제품이 “아이패드3”인지 “아이패드 HD”인지도... 지금까지 나온 루머를 폭스뉴스가 정리해놨는데 이런 내용입니다.

고화질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신제품은 레티나 같은 H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다. 9.7인치 사이즈는 같으나 화소는 4배(2048x1536)로 늘어난다. 그 결과 화질이 놀랍도록 선명할 것이다. (화질 좋아지는 건 당연하겠죠.)

4G LTE 지원한다: LTE를 지원한다 안한다 소문이 무성했으나 우리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LTE를 지원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저는 기존 와이파이 버전, 3G 버전에 LTE 버전을 추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추측.)

쿼드코어 탑재한다: 쿼드코어 애플 A6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다. 최근에는 A6가 아니라 듀얼코어 A5X일 거라는 소문도 있었죠. 그러나 듀얼코어 칩은 아이패드 신제품이 아니라 다른 제품용일 거라고 보는 사람이 많다.

약간 두꺼워진다: 신제품은 아이패드2보다 1mm 정도 더 두꺼울 거라고 한다. (쿼드코어를 탑재한다면 배터리 소모가 더 많을 테고 이를 보강하기 위해 배터리 성능을 강화하다 보면 약간 두꺼워질 가능성도 있을 듯.)

카메라 좋아진다: 유출된 아이패드 신제품 케이스를 보면 카메라 렌즈가 더 크다. 소문은 다양했다. 800만 화소일 것이란 얘기도 있었다. (화소 수는 모르겠지만 카메라 성능은 꼭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유지한다: 아이패드 신제품 가격은 기존 아이패드2에 맞추고 아이패드2 가격은 낮출 것이다. 그동안 애플이 해온 관행을 보면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일이겠죠. 현재는 와이파이 모델 3종과 3G 모델 3종.

폭스뉴스가 정리한 내용은 별 것 아닙니다. 누구나 짐작할 만한 얘기죠. 루머니까 그대로 믿어서도 안될 테고요. 지난해 아이폰4S 발표 때 “아이폰5”라고 믿었다가 낭패를 보기도 했잖아요. 팀 쿡이 무대에 설 텐데, 작년 10월 스티브 잡스 사망 하루 전에 했던 프리젠테이션과 달리 좀더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겠죠. 




어느 인터넷 매체에 아이패드 신제품 화질이 얼마나 좋아지는지 아이패드 신제품용 게임 이미지를 보여주며 설명해 놨더군요. 위는 아이패드2에서 돌린 게임 이미지, 아래는 아이패드 신제품에서 돌린 같은 게임 이미지. 애플이 내일 애플TV 신제품도 발표할 것이란 루머도 있던데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광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