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4일 수요일

인터넷 미술관 "구글 아트 프로젝트"


구글이 세계 주요 도서관에 소장된 책을 디지털로 변환한 사실은 알고 계시죠? 주요 미술관에 소장된 미술품도 디지털로 변환해 인터넷에 올려놨습니다. “구글 아트 프로젝트(Art Project)". 40개 국가 151개 미술관(museum)에 소장된 3만점이 넘는 미술품이라고 합니다.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소속 미술관에 소장된 99명의 작품 4302점이 올려져 있습니다.

구글 발표내용. 구글 아트 프로젝트 확대 내용을 발표한다. 이제 전 세계 미술 애호가들은 손가락 클릭 몇 번만으로 40개 국가 151개 미술관에 소장된 그림 조각 거리미술 사진 등을 인터넷을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아트 프로젝트를 발표한 후 많은 미술관들이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아트 프로젝트는 9개 국가 17개 미술관의 미술품 1천여점으로 출발했다. 대부분 서양화였다. 이제는 3만점 이상의 미술품을 확보했다. 46개 미술관의 스트리트뷰도 포함시켰다. 미술관은 다양하다. 백악관에 소장된 미술품도 둘러볼 수 있고 카타르 이슬람미술관에 소장된 미술품도 둘러볼 수 있다.

아트 프로젝트에서는 시대별, 작가별로 찾아볼 수 있고 작품명으로 검색해서 볼 수도 있다. 구글플러스에 올려 공유하는 기능과 행아웃 영상채팅 기능도 있다. (특정 그림을 여러 사람이 같이 보면서 채팅을 할 수 있다는 뜻). 385개 전시실을 스트리트뷰로 볼 수 있다. 기가 화소급 사진도 46점 올려놨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마이갤러리'에 맘에 드는 작품을 담아 개인 미술관으로 꾸밀 수 있다. 작품에 코멘트를 기록해둘 수도 있고 친구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미술교사가 학생들에게 공유하면 좋을 듯). 아트 프로젝트는 미술품을 인터넷에 올림으로써 전 세계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발표내용은 여기까지. 한 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유명한 화가, 유명한 그림이 많이 있습니다. 미술품을 촬영한 조그만 사진이 아닙니다. 확대 버튼을 누르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붓의 터치까지 볼 수 있죠. 또 작품사진 밑에는 해당 작가의 작품들이 썸네일로 배열돼 있어 다른 작품을 찾기 쉽습니다. 언어 선택 가능. 한국어도 있습니다. 
아트 프로젝트 사이트 연결합니다. [광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