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4일 일요일

구글플러스와 플립보드에 관한 생각


구글플러스가 등장한지 만 1년이 다 돼 갑니다.
구글은 작년 6월30일 슬그머니 베타 서비스 시작했죠.
계정 개설자는 많지만 실제 이용자가 적은 게 흠...
구글의 각종 서비스를 이어준다는 점에선 의미가 있죠.
제가 이용하면서 가장 편하다고 느꼈던 것은 써클.
타임라인을 그룹별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구글은 행아웃을 강점으로 내세우곤 하는데
한국에선 영상채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구글플러스가 소셜매거진 플립보드에 포함됐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은 물론 구글플러스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플립보드 앱을 실행하면
첫화면에 구글플러스 메뉴가 뜹니다.
이 메뉴를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려면
메뉴 길게 눌러 출렁대기 시작할 때 옮기면 됩니다.
로그인도 해야 합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 입력...

써클별로도 볼 수 있고, 인기 있는 글도 볼 수 있고,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에 공유할 수도 있죠.
자세한 내용은 Google+ on Flipboard.
첫화면 맨앞에 “커버스토리"가 있는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글로 구성됩니다.


아이패드로 플립보드를 이용할 때 드는 생각...
아이패드 앱으론 최고다. (최근 안드로이드용 나옴)
저 많은 콘텐츠를 공짜로 편하게 이용한다면
콘텐츠 장사로 돈 벌기는 참 힘들겠다. 특히 뉴스.
플립보드에 올려진 정도의 콘텐츠만 모은다면
굳이 네이버나 다음 포털에서 클릭하지 않겠구나.
한국에서는 태블릿이 선순환 국면으로 접어들려면
플립보드 같은 킬러 앱이 많이 나와야 할 텐데...
티핑포인트만 넘어서면 판이 확 달라질 텐데...
그 시점이 다가오고 있을 텐데... 언제일까. [광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