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8일 일요일

앵그리버드 돼지 버전 나온다


앵그리버드(Angry Birds), 이젠 좀 지겹죠? 새들이 온몸을 날려 돼지 일족을 박살내는 게임인데... 그만 좀 하지... 싶습니다. 사실 돼지 관점에서 보면 전혀 다른 얘기가 되잖아요. 가뭄으로 식량이 떨어져 알 몇 개 훔쳐먹었을 뿐인데 우주까지 쫓아와 삼족을 멸한다?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돼지가 계속 당하기만 한다는 설정도 그렇고... 어느 순간 반격에 나서는 게 맞겠죠.

앵그리버드 제작사인 로비오(핀란드)가 돼지 관점에서 새 게임을 만들어 내놓을 거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알을 지켜라’. 포켓린트 기사입니다.

로비오가 연말쯤 돼지 관점에서 플레이 하는 새로운 게임을 내놓는다. 새 둥지에서 훔쳐온 알을 지키는 미션의 게임이다. (돼지가 반격하는 게 아니라 훔쳐온 알을 지키는 게임? 제 생각과는 조금 다르네요.) 여기서도 새총이 있고 나무나 돌로 만든 구조물도 등장한다. 크리스마스 전에 나올 것 같다. 돼지는 힘과 스킬이 다른 다양한 종류로 나온다.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이미지도 가지고 있지 않다. 앱(게임)을 실행했을 때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긴 했다.


기사는 여기까지... 새 게임은 돼지가 공격하는 “앵그리 피그"라면 좋을 텐데 그건 아닌 것 같고, 관점을 바꾸는 건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앵그리버드 리오, 앵그리버드 스페이스, 앵그리버드 시즌스 사진입니다. [광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