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6일 화요일

G메일에서 구글드라이브 파일까지 찾는다?


구글 검색창에서 G메일에 저장돼 있는 것까지 찾는다?
구글이 지난 8월 이 기능을 테스트하기 시작한다길래
왜 남의 G메일까지 뒤져서 찾아주나? 했는데
테스트에 참여한 사람들 반응이 꽤 좋았다고 합니다.
검색 결과를 한 화면에 모두 보여주니 좋다는 겁니다.
구글드라이브 파일도 찾아달라는 요청도 많았다네요.
그래서...구글은 오늘부터 테스트를 확대하기로 했답니다.
G메일 뿐만 아니라 구글드라이브, 구글캘린더까지 뒤져서
찾아주겠다고 합니다. 친절하신 구글씨... (링크)
구글닷컴 검색창은 물론 G메일 검색창에서도 찾아준답니다.




G메일 검색창에서 ‘pet’까지 입력했을 때 미리보기가 뜨는데
구글플러스 친구인 Peter Harbison이란 사람도 있고,
구글캘린더 일정이랑 구글드라이브 파일도 검색됐습니다.
구글닷컴 검색창에서도 구글드라이브 파일이 검색된다고 합니다.




보시다시피 구글닷컴 검색결과 화면 우측에
G메일 검색결과랑 구글드라이브 검색결과가 나타납니다.

이 대목에서 고려해야 할 게 두어 가지 있습니다.
첫째, 구글이 테스트 한다고 모두 상용화 되는 건 아닙니다.
테스트 하다가 반응이 좋지 않으면 슬그머니 없던 일로 치죠.
둘째, 인터넷 공간이 갈수록 개인화된다는 점입니다.
구글닷컴 검색창은 누가 봐도 퍼블릭 공간인데
구글 서비스를 로그인 기반으로 사용한다면 달라질 수 있겠죠.
G메일, 구글드라이브, 구글캘린더 내용까지 찾는다면
퍼블릭 공간이 아니라 프라이빗 공간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PC 하드웨어 보안이 매우 중요해집니다
각종 사이트에 로그인해둔 PC를 분실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휴대폰 분실 못지않게 노트북 분실도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죠.
구글의 새로운 시도... 과연 어떤 변화를 가져올른지... [광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