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3일 금요일

청소년의 90%가 휴대폰을 끼고 잔다는데...


아침에 매셔블에 올려진 재밌는 인포그래픽을 봤습니다.
너무 길어서 재밌는 부분만 몇 토막 잘라서 소개합니다.
디지털 기기 가지고 잠자리에 들면 깊이 못잔다는 얘기.
미국에서 조사한 것이지만 우린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3명 중 1명은 섹스를 포기할지언정 폰은 포기 못하겠다고 응답.
이 정도면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봐야 할 텐데, 남 얘기는 아니겠죠?




누구나 잠들기 전에 폰이든 컴이든 TV든 디지털 기기 만지작거리죠?
잠들기 전에 웹 브라우징하거나 문자 날리거나 TV 시청한다...95%.




18~29세 청소년의 90%는 폰을 침대에서 끼고 자거나 옆에 둔다.
저 역시 아침에 일어나면 발이나 배 밑에서 폰이 잡히기도 합니다.




잠자리에 들 땐 폰을 진동으로 전환해야겠지만 저는 그냥 둡니다.
그러다 보니 10명 중 1명은 폰 때문에 잠을 깬다고 합니다.
전화가 걸려오기도 하고 문자나 이메일이 “띠익" 들어오기도 하죠.




어떤 연유에서건 한밤중에 자다가 깨면 무얼 하시나요?
이번 조사에서는 2명 중 1명이 폰을 들여다본다고 했다네요.




잠들기 전에 디지털 기기를 만지작거리다 보면 잠을 설친다는데,
실제로 조사해 봤더니 63%가 주중에 수면부족을 느낀다고 답변.




취침 전에 디지털 기기 만지작거리면 숙면 취하기 어려운 또다른 이유.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빛을 2시간 쬐면 멜라토닌이 22% 억제된다는데
멜라토닌은 잠을 촉진하는 인체 성분이라고 합니다.




결론. 디지털 기기 좋아하더라도 침대까지 가져가진 마라.
잠자리에 들 때는 디지털 기기와도 “굿나잇" 작별인사를 하라.
어떤가요? 이해는 하지만 디지털 기기랑 떨어지긴 쉽지 않죠.
그래도 잠잘 땐 잠시 꺼두는 게 건강에 좋을 것 같네요. [광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