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9일 토요일

자동차에서 휴대폰 무선충전 가능해진다


자동차가 인터넷에 연결되고 폰과 연결되면 어떻게 될까요?
굴러다니는 쇠덩어리가 생각하는 “스마트카”로 바뀌겠죠.
먼 훗날 얘기가 아닙니다. 현재진행형이고 곧 현실이 됩니다.
현대자동차 유럽법인이 ‘커넥티드 카' 개념을 발표했습니다.
커넥티드 카, Connected Car. 스마트폰+카=스마트카.
2015년까지 실현된다는데... 발표내용 간추립니다. (링크)




현대 뉴제너레이션 i30. 이 차에서는 키(key)가 없어도 된다.
스마트폰 NFC(근접통신) 기능을 이용해 문을 열고 닫는다.
차에 들어가면 폰을 중앙 콘솔 위에 올려놓는다.
그러면 i30의 7인치 터치스크린에 사용자 프로필이 뜬다.
사용자의 음악, 연락처, 선호하는 라디오 채널 등도 나타난다.
스마트폰은 자동/무선으로 충전된다.
현대모터유럽의 앨런 러쉬포쓰 부사장(COO)가 말하길,
기술이 더 발달하면 운전석과 외부 미러도 설정해둘 수 있다,
그러면 자신에게 적합한 환경에서 편하게 운전할 수 있다.
하나의 자동차에 여러 운전자를 미리 설정해둘 수 있다.
운전석에 앉으면 누군지 간파해 설정된대로 바뀐다.
이 차에는 미러링크(MirrorLink)란 기능이 있는데
터치스크린에서 스마트폰 콘텐트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인터넷 기반 앱, 멀티미디어 등등.
현대는 이미 브로드컴과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차세대 커넥티드카를 함께 추진할 것이다.
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와
운전지원시스템(후진주차카메라, 차선이탈경고)도 탑재한다.




여기까지입니다. 살짝 의역하면서 간추렸습니다.
현대차의 발표 내용은 앞으로 바뀔 변화의 일부에 불과할 겁니다.
달리는 자동차끼리 교신해 교통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테고...
구글이 도로에서 테스트 중인 자동운전도 상용화될 테고...
우리가 상상하는 게 대부분 현실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재상상(Reimagination)”이 중요합니다.
당연하게 보이는 것도 다시 상상하면 바꿀 수 있다, 바꿔야 한다...
인터넷분석가 메리 미커가 올해 두 차례 강조했던 키워드죠. (링크)
이런 점에서도 "인문학과 기술의 결합"이 중요해졌습니다. [광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