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0일 목요일

"트위터 올해 매출은 작년 2배 5천억원"


연초에는 각종 예측이 나옵니다. 그렇다 보니 웬만하면 대충 읽고 넘어가죠. 그런데 미국 미공개기업 평가 전문 프리브코(PrivCo)가 내놓은 2013년 테크놀로지(IT) 분야 10대 예측은 2가지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트위터 매출이 올해 5억 달러에 달하고 4분기에 기업공개 신청할 것이란 전망, 포스퀘어가 망하거나 헐값에 팔릴 것이란 전망이 그겁니다.

트위터는 4분기에 기업공개(IPO) 신청한다

프리브코가 확보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트위터는 빠르면 2013년 4분기에 기업공개를 신청해 2014년 1분기에 공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트위터의 2012년 매출은 2억4500만 달러, 2011년 8750만 달러에 비해 180% 증가. 올해는 작년의 2배인 5억 달러 예상. (5억 달러면 현재 환율로 5300억원쯤 되는데 생각보다 많군요.)

이달 말쯤 프리-로드쇼를 신청하고 연말쯤 IPO를 신청한다면 내년 2월쯤 기업공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트위터는 페이스북의 실패를 봤으니 정반대로 할 것이다. 기업공개 때 30배수 정도로 가격을 책정할 것이다. 기업가치 150억 달러 (16조원). 트위터는 지난해 공격적으로 해외로 진출했다. 50개 국가에 진출했고 33개 언어를 지원했다.

트위터 부분을 간략히 메모했습니다. 트위터 매출은 생각보다 많고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돈을 벌기 시작한 게 얼마 되지 않았는데 작년에 2500억원 남짓, 올해 5000억원. 직원이 1천여명이라니까 1인당 매출이 2.5억원쯤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순항궤도에 진입한 형국. 이어서 포스퀘어에 관한 전망을 메모하겠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