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0일 일요일

유튜브 사용자 8억명 넘었다


유튜브가 트래픽을 비롯한 각종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유튜브는 구글이 운영하는 세계 1위 동영상 사이트로
전 세계 사용자가 월 8억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사용자가 10억명이라고 하는데,
구글도 유튜브 G메일 등 각종 서비스 이용자를 더하면
중복을 제하더라도 10억명을 훌쩍 넘을 것 같습니다.
발표자료 중 중요한 팩트만 간추리면 이렇습니다. (링크)



트래픽
* 순방문자: 월 8억명 이상
* 시청시간: 월 40억시간 이상
* 동영상 업로드: 분당 72시간 분량
* 트래픽의 70%가 미국 밖에서 발생
* 유튜브 현지화: 43개 국가, 60개 언어
* 유튜브 시청: 2011년에 1조건 돌파

현금화(어떻게 돈을 버나)
* 수만 광고주들이 ‘트루뷰(TrueView) 인스트림’ 사용한다.
  인스트림 광고의 60%는 안보고 넘어가기가 가능하다.
* 구글 광고 플랫폼 사용하는 광고주가 100만이 넘는다.
  광고주 대부분은 소규모 기업들이다.

모바일과 디바이스
* 모바일 디바이스 통한 트래픽이 2011년에 3배로 늘었다.
* 세계 유튜브 트래픽의 20% 이상이 모바일 디바이스 통해...
* 모바일 디바이스로 분당 3시간 분량 이상의 동영상 업로드
* 유튜브 시청할 수 있는 디바이스는 3억5천만개

소셜
* 페이스북에서 하루 5백년 분량의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한다.
 트위터에서는 매분 700개 이상의 유튜브 비디오를 공유한다.
* 매주 1억명 이상이 유튜브에서 소셜액션을 한다.
 (소셜액션: 좋아요 누르거나, 공유하거나, 댓글 다는 행위)
* 유튜브 동영상 50% 이상에 평점 매겨졌거나 댓글이 달렸다.
* 유튜브 동영상에 좋아요 누른 횟수, 하루 수백만건에 달한다.
* 유튜브에서 ‘좋아요' ‘싫어요' 클릭, 2011년 개시 후 2배 됐다.
  좋아요 클릭 횟수는 싫어요 클릭 횟수의 10배쯤 된다.

여기까지입니다. 궁금했던 사항을 꽤 많이 밝힌 것 같습니다.
평소 유튜브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몇가지만 메모하자면,
구글은 유튜브 개선에 꽤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 사이트에 접속할 때마다 새로운 기능을 보곤 합니다.
소셜 기능이 강화됐고 동영상 편집 기능도 꽤 좋아졌습니다.
블로그에 유튜브 동영상을 쉽게 삽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유튜브에서 구글플러스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올릴 수도 있죠.
친구들이 좋아하는 동영상만 따로 보여주는 메뉴도 있습니다.

각종 구글 서비스와 유기적으로 통합한 게 특히 돋보입니다.
구글플러스에서 유튜브 동영상 업로드 하기가 편하고,
구글닥스 프리젠테이션 화면에 동영상을 바로 앉힐 수도 있죠.
다만 구글이 전 세계 동영상을 끌어모으는 게 걱정스럽습니다.
비미오(Vimeo) 등 경쟁 플랫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검색과 마찬가지로 구글의 영향력이 너무 커지는 건 아닌지...

저는 유튜브에 짧은 동영상 10개를 올려놨습니다. (링크)
애플 아이패드로 촬영해 아이무비로 편집한 동영상입니다.
저로서는 아이패드로 찍어 아이무비로 편집하는 게 편합니다.
아이무비로 편집할 때 배경음악이 부족한 게 아쉽긴 하죠.
유튜브에 추가된 동영상 편집 기능도 이용해볼까 합니다.
제가 지난해 유튜브에 올렸던 동영상 하나 첨부합니다. [광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