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4일 목요일

구글 슬라이드도 오프라인에서 쓸 수 있다


구글닥스(구글드라이브)의 오프라인 기능 들어보셨죠?
구글닥스는 클라우드 방식의 공짜 오피스 프로그램.
인터넷 연결이 끊기면 사용할 수 없는 게 흠이었는데
문서 프로그램(다큐멘트, “구글닥스”)은 작년부터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넷 안되는 곳에서도 쓰고 편집할 수 있다는 얘기죠.
나중에 인터넷 연결하면 바뀐 내용이 자동으로 동기화됩니다.

슬라이드(프리젠테이션)는 오프라인에서는 쓸 수 없었는데
구글이 슬라이드도 오프라인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만들 수 있고
고칠 수도 있고, 화면에 띄워 보여줄 수도 있다는 뜻이죠.
지금은 아니지만 수일내에 쓸 수 있게 하겠다고 합니다.

(구글 슬라이드는 파워포인트와 비슷한 프로그램)
구글닥스 오프라인 기능은 크롬 브라우저만 가능합니다.

저는 강연자료를 구글 슬라이드(구글쉬트)로 만드는데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곳에서 애를 먹은 적이 있습니다.
유선이나 무선 인터넷이 안되면 테더링으로 쓰면 되는데
아예 휴대폰을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곳도 있죠.
이제 몇일 후면 이런 불편도 사라지게 됐습니다.

구글닥스 오프라인 기능을 쓰려면 활성화해야 합니다.
두 가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우선 크롬웹스토어에서 오프라인 앱을 내려받아야 합니다.
(구글닥스 앱, 구글쉬트 앱, 슬라이드 앱, 구글드라이브 앱)
다운로드하면 크롬 브라우저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생기죠.




오프라인 기능을 사용하려면 한 가지를 더 해야 합니다.
구글드라이브 왼쪽 메뉴 ‘more’를 클릭한 다음
‘Enable Offline(오프라인 활성화)’을 클릭합니다.
클릭하고 나면 30초 내지 1분에 걸쳐
기존 파일을 오프라인에서 쓸 수 있게 자동으로 변환합니다.




됐습니다. 이젠 오프라인에서도 구글닥스를 쓸 수 있습니다.
구글드라이브에 저장된 기존 파일을 읽거나 수정하려면
구글드라이브 앱을 실행해 파일을 찾으면 되고
새로운 문서를 작성하려면 구글닥스 앱을 실행하면 됩니다.
몇일 후엔 슬라이드도 오프라인으로 쓸 수 있게 됩니다.
표(구글쉬트)는 아직 오프라인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광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