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9일 수요일

LTE 가입자 현재 1억, 5년 후엔 16억


미국 시장조사기업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의 자료.
4세대 LTE 서비스는 한국 미국 일본이 주도하고 있고,
현재 1억명에 불과한 LTE 가입자가
2017년엔 16억명에 달한다... 5년 후 16배...
SA가 이런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간밤에 발표했습니다.

자료 내용. 2013년에는 LTE가 널리 보급될 것이다.
한국 미국 일본이 주도하고 많은 국가들이 동참할 것이다.
SA는 ‘세계 이동통신 가입자 예상/전망'이란 보고서에서
2017년엔 가입자가 16억(사물통신/M2M 제외)에 달한다.
가입자로는 점유율이 18%에 불과하겠지만
이동통신 서비스 매출의 40%를 차지할 것이다.
LTE 가입자는 4분기에 급증, 작년말 8800만명에 달했다.
올해는 3억2200만... 2017년엔 5배인 16억이 될 것이다.
작년 4분기에 급증한 것은 아이폰5가 나왔기 때문이다.
LTE 커버리지는 작년말 11%, 금년말 22%로 예상된다.
LTE는 2016년에는 WCDMA(3세대)를 추월할 것이다.




미국 일본과 비교해보지 않았고 발표된 비교자료도 없지만
LTE에 관한한 한국이 가장 빠르게 나가고 있을 겁니다.
우리 국민이 첨단기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데다
이동통신사들이 LTE를 강하게 밀어부친 결과입니다.
LTE 아니어도 무방한 사람들까지 가입하는 판국이죠.

국내 LTE 가입자는 작년말 1500만명을 넘었을 겁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자료에는 작년 11월 수치까지 나와 있는데
이동통신 가입자 5336만명, LTE 가입자 1407만명.
LTE 가입자 비율이 26.4%나 됩니다. 세계 최고 수준...

그러나 가입자 쟁탈전, 보조금 경쟁이 지나쳐
스마트폰을 외국에 비해 비싸게 파는 등 문제도 있습니다.
잘못된 관행과 미비한 법제를 바로잡고
실리콘밸리 베끼기에 급급한 수준을 탈피해
진정한 ‘모바일 강국'으로 도약했으면 합니다. [광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