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5일 수요일

구글드라이브에 활동흐름 기능 추가된다



구글드라이브 업데이트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구글드라이브에서 부원이나 친구들과 협업하다 보면 파일이나 폴더 내용이 자주 변경되곤 하죠. 누가 언제 어떻게 바꿨는지 알고 싶어도 종래는 쉽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달라집니다. 구글이 구글드라이브를 업데이트 해 뭐가 바뀌었는지 파악하기 쉽게 한답니다. 구글 발표내용을 소개합니다.

활동흐름(activity stream) 기능 적용. 파일과 폴더에 생긴 변화를 한 곳에서 모두 파악할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드라이브를 열면 폴더 우측상단에 ⓘ 버튼이 뜨고 이것을 클릭하면 활동흐름이 나타납니다. 아래 캡처화면에서 빨간 동그라미 쳐진 게 그 버튼입니다. 아래쪽을 보면 누가 언제 어떤 파일이나 폴더를 수정했는지 보입니다.



아래 캡처화면 gif 파일을 보면, 폴더를 띄우고 ⓘ 버튼을 누르면 밑에 활동(activity) 메뉴가 있고 이걸 누르면 아래쪽에 활동 내역이 펼쳐집니다. 또 특정 파일 왼쪽에 있는 네모에 체크를 하면 그 파일의 활동흐름이 오른쪽에 뜹니다. 누가 언제 코멘트를 남겼는지, 새 스프레드시트를 추가했는지, 프리젠테이션 파일명을 바꿨는지… 등등.



구글은 지난달 공유폴더명 우측에 ‘아래펼치기(드롭다운)’ 메뉴를 추가해 좀더 쉽게 이름변경, 공유, 이동 등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폴더 단계(예, My Drive ▶Projects ▶… ▶Project Luffy)를 모두 표시해 클릭 한 번으로 상위 폴더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했죠. 공유대상자 사진도 뜨게 했습니다.



구글드라이브 활동흐름 기능 어떤가요? 저도 드라이브를 통해 협업을 합니다만 많이 하는 것은 아니어서 활동흐름을 모두 봐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누가 파일을 바꿨는지, 언제 새 파일을 추가했는지 등을 알 수 있다면 좋겠죠. 저에겐 아직 활동흐름 기능이 적용되지 않았는데 일주일 내에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한다 합니다.

주위에 구글드라이브 쓰는 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는 2, 3년 전부터 드라이브를 쓰기 시작해 지금은 대부분 문서를 드라이브로 작성합니다. 블로그 글은 드라이브 다큐먼트(구글닥스)로 쓰는데, 사진까지 앉힌 다음 전체를 복사해 블로그에 붙입니다. 발표자료는 구글 프리젠테이션으로 만들고, 표식/통계작업은 스프레드시트로 합니다.

구글드라이브 기능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저한테 필요한 기능은 거의 다 있습니다. 드라이브를 쓰는 이유는 편리하기 때문이죠. 1) 브라우저 안에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고, 2)동료들과 협업하기 편하고, 3) 저장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고, 4) 폰이나 태블릿에서 보거나 편집할 수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지금은 “클라우드 시대”. 오피스 프로그램에서도 이젠 ‘클라우드’가 기본입니다. [광파리]